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대통령 (문단 편집) == 기타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VFhgdZOP9Fk)]}}} || || 미합중국 대통령의 공식 예우곡, 《[[Hail to the Chief]]》[* 미국 대통령의 공식 예우곡으로 공식 행사등에서 미국 대통령이 등장할때는 항상 이 곡이 나온다. 한국의 봉황과도 비슷하지만 봉황은 군 행사에서만 연주하고 저 노래는 어느 행사에나 쓰인다는 차이점이 있다.] || * 미국 대통령의 공식 예우곡의 제목은 헤일 투 더 치프(Hail to the Chief)로 이 노래의 기원은 1810년 [[영국]]의 작가이자 [[시인(문학)|시인]]이었던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D%84%B0_%EC%8A%A4%EC%BD%A7|월터 스콧]]이 쓴 호숫가의 여인이란 작품속에서 나온 개선행진을 하는 족장을 위한 찬가에 작곡가인 제임스 샌더슨이 곡을 붙인데서 유래했다. 급속도로 인기를 얻은 호숫가의 여인은 1812년 5월 8일 뉴욕에서 첫 데뷔를 했고 미국 대통령의 찬가로 쓰인 것은 1815년 [[미영전쟁]]이 끝난 것을 기념하면서 처음으로 연주되었으며 당시 대통령이었던 7대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첫번째로 이 찬가를 받은 대통령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ail to the Chief]] 문서로. * 역대 미국 대통령은 '''전원 남성'''이다. 남북전쟁 기간 일시 분리 독립했던 [[남부연맹]]의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까지 포함해도 성립한다. 다만 [[2016년 미국 대선|2016년 대선]] 당시 [[민주당(미국)|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최초의 (양대 정당 소속) 여성 대통령 후보'''가 된 적은 있다.[* 사실 미국에서는 [[페미니즘]]이나 [[성평등]] 관련 논쟁보다는 [[인종]] 관련 논쟁이 더 뜨겁게 달궈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는 것도 있다.] * [[2009년]] 이전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은 '''전원 백인'''이었다. 그러다 2009년 [[버락 오바마]]가 '''최초의 [[유색인종]] 출신 대통령'''[* 정확히는 [[루오족]] 흑인과 백인의 [[혼혈]]인 [[물라토]]. 여기에 대해서도 논란이 좀 있다.]으로 출범하면서 이 공식은 깨졌다. * [[조 바이든]]을 포함, 현재까지 총 45명의 미국 대통령 중 [[공화당(미국)|공화당]] 출신 대통령은 19명, [[민주당(미국)|민주당]] 출신 대통령은 16명으로, 대통령 배출에 있어서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다소 우위에 있다.[* 다만 이것은 민주당이 [[남북전쟁]]이라는 과오로 인해 내전 이후 당분간 찍혀있었던 탓도 있다.] * 1946년 생만 3명이나 나왔다.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 그것도 [[버락 오바마]]가 중간에 낀 걸 제외하면 셋이 연속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 결과 전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클린턴은 굉장히 젊은 나이인 46살에, 부시 Jr.는 그럭저럭 적당한 나이인 54살에, 트럼프는 늦은 나이인 70살에 각각 대통령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인 [[노무현]]도 이들과 동갑내기인 1946년 생이다.[* 이전의 같은 연도 생 대통령으로는 [[존 퀸시 애덤스]]와 [[앤드루 잭슨]], [[율리시스 S. 그랜트]]와 [[러더퍼드 B. 헤이스]], [[리처드 닉슨]]과 [[제럴드 포드]], 그리고 [[지미 카터]]와 [[조지 H. W. 부시]]가 있다. 존 Q. 애덤스와 잭슨은 1767년 생이고, 그랜트와 헤이스는 1822년 생, 닉슨과 포드는 1913년 생이고, 카터와 아버지 부시는 1924년 생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15대 대통령인 [[김대중]]도 1924년 생이다.] * 미국 매체에서는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두문자어]]로 '''POTUS'''라고 줄여 부른다. 공식 트위터의 아이디 역시 POTUS. 영부인의 경우 FLOTUS('''F'''irst '''L'''ady '''O'''f '''T'''he '''U'''nited '''S'''tates)라고 줄인다. * 2016년 이후 한국 인터넷에서 [[천조국]] [[황제]]/[[황상]]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생겼다. * [[WASP(미국)|WASP]](백인, [[앵글로색슨]]([[영국계 미국인|잉글랜드계]]), [[개신교]]도)들만 선출된다고 오해를 받는데, 비앵글로색슨 혈통의 조상을 가진 대통령도 많았다. 대표적인 차별 받는 혈통이었던 [[아일랜드계 미국인|아일랜드계]] 대통령이 적지 않은 것도 포인트. '''[[앤드루 잭슨]]'''(양친), '''[[제임스 K. 포크]]'''(양친), '''[[제임스 뷰캐넌]](부계 직계)''', '''[[체스터 A. 아서]]''', [[그로버 클리블랜드]], [[벤저민 해리슨]][* 미국 제9대 대통령이자 그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헨리 해리슨]]은 앵글로색슨계지만 어머니 쪽이 아일랜드 혈통.], '''[[윌리엄 매킨리]]'''(스코티시 아일랜드계 혈통), '''[[우드로 윌슨]](양친 모두)''', '''[[존 F. 케네디]]'''[* 심지어 케네디는 아일랜드계의 전형적 종교인 [[가톨릭]](구교)까지 믿었다.], '''[[조 바이든]]'''[* 모계쪽은 100% 부계쪽은 50%가 아일랜드계 혈통이라고 본인이 밝혔다.]이 그들이다. 특히 민주당 출신이 많다는 것이 흥미롭다. [[빌 클린턴]]은 물론 심지어 [[버락 오바마]]도 아일랜드 혈통이 섞여있다[* 클린턴은 정확히는 본인이 그렇게 주장한 케이스. [[앤드루 존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해리 S. 트루먼]], [[린든 B. 존슨]],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도 부분적으로 아일랜드 혈통.]. 현대의 대통령이 유독 많아 보이는 것은 물론 차별이 사라진 탓도 있지만, 피가 하도 섞이고 섞인 탓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1980년대]]는 물론 [[21세기]] 초까지도 인구 통계에서 백인 조상의 출신마저 따지던 미국으로서는 눈에 띄는 것은 사실. * [[독일계 미국인|독일계 이민자]]의 직계 후손으로 대통령이 된 케이스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아이젠하워/Eisenhauer → Eisenhower) * 허버트 클라크 후버(후퍼/Huver → Hoover) * 리처드 밀하우스 닉슨(모계 성씨인 [[밀하우스]]가 독일계 성씨다. 멜하우젠/Melhausen → Milhous). * 도널드 존 트럼프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모두 독일 [[바이에른 왕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 [[마틴 밴 뷰런]](판뷔런, Van Buren)은 전형적인 [[네덜란드계 미국인|네덜란드계]] 출신으로, 그의 제1언어 역시 [[네덜란드어]]였다.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정치 명가 루스벨트(Roosevelt) 역시 판로저벨트(Van Rosevelt)이라는 네덜란드 성씨였다. 제임스 먼로의 먼로(Monroe)는 스코트계 성씨(그의 혈통에는 [[웨일스]]계도 섞여있다). 반면 [[프랑스계 미국인]]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 [[러시아계 미국인]] 등 아일랜드나 서게르만(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을 제외한 유럽 내 다른 민족을 직계 조상으로 둔 경우는 없다. 드물게 [[그리스인|그리스계]] 후보가 유력 후보가 된 적이 있으나, 그가 바로 현대 미국의 대표적 역전패 후보인 [[마이클 두카키스]]. * 사실 미국 최초의 President는 [[조지 워싱턴]]이 아니었다. 워싱턴 앞에도 독립(1781) 이후 연합규약이 비준되면서 탄생한 대륙의회는 만장일치로 메릴랜드 주의 존 핸슨을 "대륙의회 연방 의장"으로 선출하였다. 핸슨은 '미국 의회의 총의를 모은 연방 의장'이라는 직함을 받았고, 정부기관을 만들고 조약에도 서명하였다. 임기는 1년이었다.(핸슨 등 2회 역임 포함) 그렇게 7대가 지나고 1789년 연방 헌법이 비준됨과 동시에 미합중국 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했고 그 수장으로 신설된 국가원수 겸 행정부 수장 직책의 이름으로 President를 채택했고 반면에 기존에 President를 쓰던 대륙의회 의장은 대륙의회가 미국 의회로 대체되어 사라지면서 소멸했기 때문에 President는 대통령으로서의 President만 남고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대륙의회 의장으로서의 President의 흔적은 미국 부통령이 겸임하는 상원의장의 명칭(President of the Senate of the United States)으로 남아있다. * 미국 대통령은 임기수를 세지 않고, 행정부가 바뀔 때마다 댓수를 높인다. [[대한민국]]이 2022년 기준 20대인 [[윤석열 정부]]까지 13명의 대통령이 있었던 것[* [[이승만]](제1~3대), [[박정희]](제5~9대), [[전두환]](제11·12대)처럼 2번 이상 역임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과 다르다. 다만 [[그로버 클리블랜드]]의 경우 원래는 한 대로 치다가 두 대로 나누어 세게 된 것은 [[20세기]] 중후반의 최근의 일이다. * 제7대 [[앤드루 잭슨]] 이후로 제16대 [[에이브러햄 링컨|링컨]]까지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한 명도 없다.[* 예외는 윌리엄 해리슨과 제임스 포크. 해리슨은 임기 1달 후에 죽었고, 포크는 건강 문제로 재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이쪽은 퇴임 후 3개월 만에 죽은 터라 오히려 임기를 마친 것이 용할정도.] 그나마도 링컨은 재선 후 [[암살]]당했으며., 8년 임기를 연속으로 제대로 마친 인물은 [[우드로 윌슨]]이 나올 때까지 [[율리시스 S. 그랜트]]가 유일하다([[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경우에는 [[윌리엄 매킨리]]의 암살로 승계했다). 이후 공화당에서 8년 임기를 제대로 마친 대통령은 거의 90년 후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현재는 위와 반대로 [[로널드 레이건]] 이후 [[조지 H. W. 부시]]와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실패를 제외하고 계속 재선에 성공하는 대통령이 늘어났다. * 제15대 대통령인 [[제임스 뷰캐넌]]은 유일한 [[독신]] 대통령이다.[* 대신 제일 친하게 지낸 사람은 있었는데 바로 전임 프랭클린 피어스의 최단임 [[미국 부통령|부통령]]이었던 윌리엄 루퍼스 킹. 뷰캐넌은 그와 동거한 적도 있었고 주변 정치인들도 킹을 뷰캐넌의 배우자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것 때문에 뷰캐넌을 [[동성애자]]로 추측하기도 한다.] 제22대·24대 대통령인 [[그로버 클리블랜드]]도 취임식 때까지는 독신이었으나 대통령 재임시에 결혼했고, [[체스터 A. 아서]]는 기혼자지만 대통령이 되기 전에 배우자가 죽어 대통령 재임 시에는 독신이었다. *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다. 물론 [[가톨릭]]과 [[개신교]] 각 종파, 비삼위일체 [[기독교]]의 차이는 있었지만. 개중에는 개신교라고 분류했어도 몇몇은 [[조지 워싱턴]]이나 [[제임스 먼로]]와 같이 [[이신론]]에 가까운 경우도 있었다. [[토머스 제퍼슨]]의 경우에는 아예 삼위일체, 원죄, 예수의 신성, 기적, 예수의 죄사함 등 모든 것을 부정하고, 그저 예수의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인간으로써의 인생의 교훈만 인정하는 이신론 신자였다.[* 이전에는 [[무신론]]으로 되어있었으나 사실은 이신론에 가깝다.] [[정교회]] 신자였던 사람이 대통령은 아니지만 유력후보가 된 적이 있기는 한데 바로 위에서 언급한 [[마이클 두카키스]]. [[모르몬]] 신도인 [[밋 롬니]]도 유력 후보가 된 적 있으니 종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개신교]]: * [[성공회]] - [[조지 워싱턴]](초대), [[제임스 매디슨]](4대),[* 원래는 이신론이었다.] [[제임스 먼로]](5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9대), [[존 타일러]](10대), [[재커리 테일러]](12대), [[프랭클린 피어스]](14대), [[체스터 아서]](21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32대), [[제럴드 포드]](38대), [[조지 H. W. 부시]](41대). 11명.[* 아래의 토머스 제퍼슨까지 합하면 12명.] * [[장로회]] - [[앤드루 잭슨]](7대), [[제임스 뷰캐넌]](15대), [[그로버 클리블랜드]](22, 24대), [[벤저민 해리슨]](23대), [[우드로 윌슨]](28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34대), [[로널드 레이건]](40대)[* 그리스도의 교회였으나 이후 장로회로 개종.], [[도널드 트럼프]](45대). 8명. * [[침례회]] - [[에이브러햄 링컨]](16대), [[워런 G. 하딩]](29대), [[캘빈 쿨리지]](30대), [[해리 S. 트루먼]](33대), [[지미 카터]](39대), [[빌 클린턴]](42대), [[버락 오바마]](44대). 7명.[* 쿨리지까지는 공화당이었다가 트루먼부터 쭉 민주당이다.] * [[감리회]] - [[제임스 포크]](11대), [[율리시스 그랜트]](18대), [[러더퍼드 헤이스]](19대), [[윌리엄 매킨리]](25대), [[조지 W. 부시]](43대).[* 원래는 성공회였으나 1977년부터 감리회로 [[개종]].] 5명.[* 포크만 민주당이고 나머지는 다 공화당이다.] * [[장로회#s-10|네덜란드 개혁교회]] - [[마틴 밴 뷰런]](8대), [[시어도어 루스벨트]](26대). 2명.[* 첫번째가 민주당이고 두번째가 공화당이다.] * [[그리스도의 교회]] - [[제임스 가필드]](20대), [[린든 B. 존슨]](36대). 2명.[* 첫번째가 공화당이고 두번째가 민주당이다.] * [[퀘이커교]] - [[허버트 후버]](31대), [[리처드 닉슨]](37대). 2명.[* 전부 다 공화당 소속이다.] * [[초교파]] - [[앤드루 존슨]](17대) [[가톨릭]]: * [[존 F. 케네디]](35대), [[조 바이든]](46대). 2명.[* 전부 다 민주당 소속이다.] 비삼위일체 [[기독교]]: * [[유니테리언]] - [[존 애덤스]](2대), [[존 퀸시 애덤스]](6대),[* 앞에 나온 존 애덤스와 부자지간이다.] [[밀러드 필모어]](13대), [[윌리엄 태프트]](27대). 4명.[* 전부 다 민주당 소속이 아니다. 존 애덤스는 연방당, 존 퀸시 애덤스는 민주공화당, 밀러드 필모어는 휘그당, 윌리엄 태프트는 공화당.] 기타 - [[토머스 제퍼슨]]([[이신론]][* 본인만의 [[성경]]을 만들기도 했는데,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교훈]]에만 집중하였다. 공식적으로는 성공회에 출석했다고 하는데, 굳이 포함시키지 않아도 성공회가 가장 많다.], 3대). *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 한국의 여러 출판사에서 쓸데없이 [[자기계발서|'''~리더십'''이라는 책]]을 앞다투어 낸다. 클린턴 리더십, 부시 리더십 오바마 리더십, 트럼프 리더십등이다. 사실 몇몇 대통령을 제외하면 전부 불쏘시개가 되는데, 미국 대통령 정도의 권력이면 '''아무리 리더십이 개차반이어도 자기가 하는 말에 전 세계의 지도자나 독재자는 물론 세계 재벌들과 심지어는 [[유엔]]과 [[IMF]], [[세계은행|WB]]조차 따르게 된다. 굳이 리더십 따위는 하등 쓸모가 없는 셈.'''[* 이 때문에 [[포클랜드 전쟁]]도 사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이길지를 결정하는 전쟁이나 다름없었다. [[칠레]]부터 미국의 눈치를 봤기 때문에 영국에게 자국 영공을 개방한 것이다.] || [[파일:부시 리더십.jpg|width=100%]] || [[파일:오바마 리더십.jpg|width=100%]] || [[파일:트럼프 리더십.jpg|width=100%]] || * 미국 대통령 중 [[독립기념일]](7월 4일)에 사망한 대통령은 모두 셋으로,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2대 [[존 애덤스]]와 3대 [[토머스 제퍼슨]]이 1826년에(제퍼슨이 몇시간 먼저 사망), 또 5대 [[제임스 먼로]]가 1831년 같은 날에 사망했다. 독립기념일에 태어난 대통령으로는 [[캘빈 쿨리지]](1872년)가 있다. * 미국 대통령의 별명과 애칭은 여기([[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docId=271284&qb=66+46rWtIOuMgO2GteuguSDtlaDslYTrsoTsp4Ag7IaQ7J6Q&enc=utf8§ion=kin&rank=3&sort=0&spq=0&pid=fx/feg331ylssvuWnBossv--104966&sid=Sx-RM3K7H0sAABLfDlw|#]])로 이동할 것. * 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은 바로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로 지정되어 있어서 그날에는 '역대 대통령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이때 제정된 이유는 원래 이 날이 미국의 국부인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워싱턴의 생일인 [[2월 22일]]을 공휴일로 정한 워싱턴 탄신일(Washington's Birthday)이었는데 이 날을 역대 대통령들을 모두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바꾸면서 워싱턴에 버금가는 업적을 세운 또다른 위대한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일이 [[2월 12일]]인걸 감안해 날짜를 바꾼 것이다. * 대통령 취임선서를 할 때 보통 오른손을 들고 왼손은 [[성경]]에 올려놓고 선서하며 대부분의 미국 대통령들은 선서할 때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사용한 성서를 사용하지만 42대 대통령인 클린턴은 자신의 할머니가 사용한 성경을 사용하여 선서했으며, 44대 오바마 대통령은 링컨의 성경을 사용하여 선서를 했고, 46대 바이든 대통령은 집안 가보인 128년 된 성경을 사용하여 선서하는 등 집안에 깊은 의미가 있는 성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혼동하면 안되는것이 성경을 쓰는건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에서부터 이어진 관행이지 법적으로는 그냥 선서를 하라고 적혀있을 뿐이고 사실 이것도 조지 워싱턴이 선서하기 직전 뉴욕주 대법원장의 주장으로 급조된 상황으로 당시 취임장소인 연방홀을 다 털어도 성경이 안나와서 수블럭 떨어진 곳까지 가서 간신히 구한게 위에서 언급한 조지 워싱턴의 성경이다. 36대 린든 존슨은 케네디 암살사건 직후 [[에어포스 원]] 기내에서 취임선서를 하느라 정식 성경이 아니라 기내에 있던 가톨릭 기도서를 사용했고[* 전임자인 케네디가 가톨릭 신자라 에어포스원에는 성경이 없었다고 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901년 첫 취임식때 어떤 책도 사용하지 않았다. *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후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전임 대통령이 참석해서 축하해주는 것이 관례다. 이것을 깬 경우는 이제껏 단 두번이다. 제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이 후임인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의 취임식에 불참한 경우와 제45대 [[도널드 트럼프]]가 후임인 제46대 [[조 바이든]]의 취임식에 불참한 경우다. * [[왼손잡이]]였던 대통령은 제20대 [[제임스 A. 가필드]], 제31대 [[허버트 후버]], 제33대 [[해리 S. 트루먼]], 제38대 [[제럴드 포드]], 제40대 [[로널드 레이건]], 제41대 [[조지 H. W. 부시]], 제42대 [[빌 클린턴]], 제44대 [[버락 오바마]]로 총 8명이다. 재미있게도 20세기 후반기의 대통령들은 연달아 왼손잡이 대통령이 나왔다. 가필드와 트루먼, 레이건은 [[양손잡이]]이다. * [[사진]]은 [[아메리카 대륙|미 대륙]]에서 1840년대부터 즐겨 찍기 시작했기 때문에, 최초로 사진에 담겨진 대통령은 [[존 퀸시 애덤스]]이다. 다르게 말하면 '[[건국의 아버지들]]' 세대인 [[조지 워싱턴]]부터 [[제임스 먼로]]까지는 모두 [[초상화]]만 남겼다. 한편, 최초로 재임 중에 사진을 찍고 남긴 대통령은 1845년에 취임한 [[제임스 K. 포크]] 대통령이다.뿐만 아니라 최초의 내각 일원 사진을 찍은 대통령 역시 제임스 포크이다. 최초로 사진을 찍은 영부인은 [[제임스 메디슨]]의 부인인 돌리 매디슨이다.[* 총 4장의 사진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마지막에 찍은 사진은 제임스 포크 대통령 내외와 백안관 앞에서 1849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 이미지 정치를 즐겨 활용한 [[존 F. 케네디]] 대통령 이후로, 백악관 사진 [[보좌관]](Chief Official White House Photographer)이란 직위가 신설되었다. 대통령의 임기 내내 1명의 보좌관을 두는 것이 관례였는데, [[지미 카터]]만 예외적으로 사진 보좌관을 두지 않았다. 또 [[빌 클린턴]]은 임기 중 2명의 사진 보좌관을 두었는데, 1998년까지 재직 중이던 밥 맥닐리 보좌관이 [[르윈스키 스캔들]]의 충격으로 사직하면서 첫 흑인 여성인 사진 보좌관으로 샤론 파머가 지명되어 클린턴의 남은 임기를 재직했다.[* 그 불륜이 벌어진 당일 직후에 클린턴의 요청을 받고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영문도 모르고 평소처럼 사진을 찍었던 맥닐리는 후일 스캔들이 드러나자 큰 충격에 휩싸여,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가 증인으로 세울까봐 두려워하며 변호사와의 접견조차 거부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해프닝으로 샤론 파머가 보좌관으로 영전하게 된 것도 흥미로운 점. 밥 맥닐리는 흑백사진을 주력으로 사용한 마지막 사진 보좌관이기도 하다.] * 컬러 사진의 경우 기술은 20세기 초부터 있었지만, 신문지면 등에 풀컬러 인쇄가 시작된 것은 [[1980년]]부터이다. 그래서 풀칼라 사진을 대통령 이미지로 즐겨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로널드 레이건]]을 기점으로 본다. 이는 레이건의 전속 사진사이자 백악관 사진 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에반스[* [[타임지]]의 사진 기자로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였던 레이건을 1976년부터 쫓아다녔고, 취임 후 4년간 사진 보좌관으로 재직했다. '레이건의 자석 같은 힘을 이길 수 없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1985년 레이건의 2기 임기가 시작되면서 물러나 타임지로 복귀. 사진 보좌관 자리는 레이건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공석이 되었다.]가 처음으로 공식 사진에서도 흑백 사진 대신 컬러 사진을 즐겨 사용했던 까닭도 있다. 이를테면 마이클 에반스의 대표작이 [[카우보이]] 모자를 쓴 레이건의 공식 컬러 사진이다.[* 엄밀히 따지면 해당 사진은 취임 전인 1976년의 작품이지만, 워낙 유명한 에반스의 대표작이고 컬러 사진이라 같은 시기 흑백 사진들 사이에서 눈에 띈다.] 물론 컬러 사진은 19세기 말부터 단계적으로 꾸준히 발전한 기술이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컬러 사진으로 찍힌 대통령'을 정하는 건 의외로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초대 백악관 사진 보좌관으로 케네디를 촬영했던 세실 W. 스토우톤도 당연히 종종 컬러 인화를 했다. * 미국 대통령들의 [[유언]]은 [[http://www.diplom.org/manus/Presidents/faq/last.html|여기]]로 이동할 것. * [[로맨싱 사가 2]]에 나오는 남자 제국경장보병들의 이름은 미국 대통령들 이름에서 따왔다[* [[지미 카터|제임스]], [[존 F. 케네디|존]], [[리처드 닉슨|리처드]], [[허버트 후버|허버트]], [[해리 S. 트루먼|해리]], [[로널드 레이건|로널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드와이트]], [[프랭클린 D. 루스벨트|프랭클린]].]. * [[빌 클린턴]]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암살]] 시도도 여러 차례 있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을 시작으로 하여 [[제임스 가필드]], [[윌리엄 매킨리]], [[존 케네디]]가 암살로 유명을 달리했고, [[앤드루 잭슨]],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도 암살될 뻔하다가 살아남았다. 심지어 [[제럴드 포드]]는 17일 간격으로 두 번이나 암살 시도가 있었고,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아직 취임하지도 않았는데 암살당할뻔 했다. 이 암살 사건들을 풍자하는 [[어쌔신(뮤지컬)|어쌔신]]이라는 제목의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리처드 닉슨]]을 빼고는[* 리처드 닉슨 암살 시도는 암살범이 무려 비행기(!)를 탈취하여 백악관에 충돌시킨다는 계획을 짰는데, 다행히 탈취에 실패하고 암살범은 자살했다.] 암살에 모두 [[총]]을 흉기로 썼기 때문에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을 까는 용도로 언급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